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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영사 http://bulyoungsa.kr/
금강송 숲길과 아름다운 연못이 있는 맑고 푸른세상 천축산 불영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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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불국사의 말사이다. 천축산불영사기에 의하면 651년 (진덕여왕5)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하며 다음과같은 창건설화가 전한다. 의상 대사가 동해로 향하고 있던 중 계곡에 어린 오색의 서기를 발견하고 가 보니 연못안에 아홉마리의 용이 있었다. 이에 도술로 가랑잎에 '火'자를 써서 연못에 던지니 갑자기 물이 끓어올라 용들이 견디지 못하고 도망을 쳤는데 그 자리에 절을 지었다고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