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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풍처럼 둘러쳐진 송림을 끼고 타원으로 펼쳐지는 명사 20리! 고려말 목은 이색선생이 고래가 뛰어 노는걸 보고 '고래불'이라 이름지었다고 전해지며,굵은모래가 몸에 달라붙지 않는 이곳 백사장에서 찜질을 하면 심장과 순환기 계통에 큰 효염을 본다. 수심이 얕아 어린아이를 동반하는 가족피서지로 4년 연속 전국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되었다.
고래불 해수욕장 http://www.goraebul.or.kr |
고래불(불은 뻘의 옛말이다)이라는 이름은 고려후기 이색이 어렸을때 상대산에 올라 병곡 앞바다에서 고래가 하얀분수를 뿜으로 놀고있는 모습을 보고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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